쌓고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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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23 회고

승민아 2024. 2. 2. 02:06

벌써 2023년이 다 지나갔다.!

낭만쓰

 

이제 내가 4학년이라는것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게 안 믿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가는것 같다..ㅠㅠ

 

올해 시간과 인생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것

나중에 미련 갖지 않게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는것

이것이 내 모토가 되었다.

 

나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과거를 생각하며 이때 이렇게 할껄하는 미련? 아쉬움? 후회?가 많이 없어졌다!

여러분들도 항상 최선을 다하면 후회하는 순간은 없을것이다~~

왜냐면 그게 내 최선이였고 안된다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니깐!!

 

이제 2023년에 내가 무엇을 했는지.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면 크게

  • 공모전
  • 공부
  • 운동

 

2023년 캘린더를 다시 봐도 이 세가지밖에 없는것 같다 ㅎㅎ...

 

공모전

상세히 이야기할 것 없이

모르는 컴공 학과 학생들과 모여 시작한 공모전은 결과적으로 미완성으로 끝났지만

좋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git에 대해서도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소중한 경험이였다.

 

공부

공부는... 학교 공부든 개인 개발 공부든 꾸준히 블로그에 정리하며 학습해서 의미가 있었다.

항상 개발하며 필요성을 깨닫고 새로운걸 배우고 적용하는데 나름 재밌다.

어릴때 하루종일 게임만하며 코딩에 관심 갖게된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작년 1학기쯤에 슬럼프인지 번아웃인지 와서

학교 공부도 중간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마음을 놓았던적이 있었지만

다시 맘 잡고 열심히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쭉 달려보자~

 

그런 의미로 이때까지 나름 노력을 해서 거둔 유종의 미를 자랑하고싶다...ㅎ

그래야지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는데 동기가 되지 않겠는가~~~!!

졸업 학점이 4.0이 넘는게 나의 목표이다!

3.X 보다 4.0이 간지나는거 같기 때문이다 ㅎㅎ

 

그리고 요즘 REST API 서버를 만들며 많은걸 배우고 있다.

새롭게 알게된걸 블로그에 포스팅하여 정리하는데

하루에 포스팅 개수가 2 3개씩이라 과한것 같지만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그 사람들이 조회하는게 너무너무 재밌어서 내용별로 올리고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죽을때까지(???) 파이팅 해보자.

 

운동

평소에 운동도 산책도 안하니 좀 마음도 건강도 시들시들해지는거 같아서

웨이트를 시작했다. 이왕 시작한거 평소에 좀 아쉽게 생각했던 마른 몸을 짱짱한 몸으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현재 6키로 증량을 했는데 나름 성과를 거두고 체중이 정체되어 증가하지 않으니

순간 건강하고자 시작했던 운동이 막 근손실도 걱정하고 식수도 늘려야하나 생각도하고

그냥 몸에 대한 집착도 슬 시작하며 하나의 일이 생겨버린게 되었다...!!!

성장에 급급하기보단 꾸준히하는걸 목표로한다고 세뇌해야겠다...

 

2024 목표

백엔드 개발자 신입으로써 나를 준비하는것이 올해 큰 목표이다.

파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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