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고 쌓다
새해 맞이 롤 계정 회원 탈퇴! 본문
새해를 맞아 롤 탈퇴를 했습니다!
저의 계정중 본캐인데 다이아입니다...
마스터는 결국 가지 못했지만 롤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도 했고
게임을 하루에 한 번 시작하면 하루종일 밥만 먹고 게임만 하는 스타일이라
게임을 끝내고 하루가 다 가고... 게임을해서 뭐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즐거움을 느낀 것도 아니라...
그냥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항상 허탈함만이 남더군요!
그래서 오늘 딱 또 공허함을 느끼고 마침 연말이기도 하고
새해를 맞아 계정들을 삭제했습니다.
시즌8때 한참 고3이라 공부해야 할 시기인데 수능전날까지 다이아 승급전을 치룬다고
계속 롤만 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결국 승격전은 여러 번 떨어지고 승격 못했습니다..
본캐. 이게 저의 첫 계정은 아닌데 2017년도에 가입한 기록이 나오는군요.!
탈퇴하겠습니다..
마지막 인사로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보겠다는 게 인상 깊네요!
본캐와 마찬가지로 모든 부계정들도 삭제를 했습니다..
이랬던 저의 전적검색 결과가..
삭제되었군요!
이제 전적검색을 하여도 없는 계정이라고 나옵니다.
굿 바이 라이엇 게임즈!
이제 3학년을 시작하기도 하고 시간을 의미 있게 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롤을 안 하면 이제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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