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회고

2022년 시작

신입생으로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진 못했지만. 긴 시간을 거쳐 원하던 컴공에 전과하여 매우 기쁜 2022년이었다.

다행히 컴퓨터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1년이 지난 지금도 무척이나 흥미롭다. 첫 학기에 수업들이 너무 재밌고 마음도 앞서나가고, 교수님께 질문도 많이 하고 세상 제일 신나는 마음으로 학교를 다녔었다~ (수업 스타일이 힘든 교수님도 있었지)

현재 컴공 학생인것이 큰 목표를 하나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컴퓨터에 대한 애정은 어릴때 하루종일 하던 게임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중학생때 개발자라는 것을 알기전에는 컴퓨터 수리기사가 꿈이였다..ㅋㅋㅋ

 

블로그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이유는. 공부에 원동력과 추진력으로 도움이 될 목적이었다.

지금 보면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젠 무언가 공부하고 정리하여 기록을 남기고 싶어 진다.

블로그의 장점을 생각해보자면 기록을 남겨 나의 발자취를 눈으로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성하며 리마인드 하는 것이 최고 장점들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그와 함께 성장할 계획이다.

 

건강

확실히 장시간 앉아있기도하고 매일매일 의자와 함께하니... 몸이 많이 건강하지 못한게 느껴진다.

그래서 가벼운 산책이라도 반드시해서 운동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최근 운동화 신고 운동을 자주 나간다.

또한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도 신경써서 앉아야겠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행복과 건강이 아니겠는가!

 

마무리

요즘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 하느라 밤에 생각만 가득 찼는데

그냥 먼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기 보단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꾸준하게 나의 속도에 맞춰 멀리멀리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