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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쌓다

새해를 맞아 롤 탈퇴를 했습니다! 저의 계정중 본캐인데 다이아입니다... 마스터는 결국 가지 못했지만 롤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도 했고 게임을 하루에 한 번 시작하면 하루종일 밥만 먹고 게임만 하는 스타일이라 게임을 끝내고 하루가 다 가고... 게임을해서 뭐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즐거움을 느낀 것도 아니라... 그냥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항상 허탈함만이 남더군요! 그래서 오늘 딱 또 공허함을 느끼고 마침 연말이기도 하고 새해를 맞아 계정들을 삭제했습니다. 시즌8때 한참 고3이라 공부해야 할 시기인데 수능전날까지 다이아 승급전을 치룬다고 계속 롤만 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결국 승격전은 여러 번 떨어지고 승격 못했습니다.. 본캐. 이게 저의 첫 계정은 아닌데 2017년도에 ..

우히히 여름방학 때 SQL을 공부하고 개강까지 한 달이 남아서 미뤄둔 컴활 실기 공부를 시작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시험은 두번 연속으로 잡아놨는데 이것이 훌륭한 방법인 것 같다! 한 번만 봤다면 또,,, 긴 2주를 기다린 후 다시 공부하고 시험을 쳐야 하니 지쳤을 것이다. 그래서 시험은 두 번 이상을 접수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다 태워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는 내가 합격할 때 받은 점수이다. 이것은 불합격 때 받은 점수... 먼저, 내가 한 공부 방법은 그냥 시나공 실기 책 한 권을 사고 이 책 한 권으로만 공부하였다. 현재 내 모니터 받침대로 열일중이긴하나 좋은 책이었다! ( 원래는 전공책을 썼는데 이번에 바꿨다! ) 방대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해준다. 거기다 문제마다 영상 설..

대학교 졸업 조건에 컴활을 따면 인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 복학하기 전에 실기까지 해치울 계획이었지만 아마 실기는 여름방학 때 실기책과 함께 공부 시작할 거 같네용... 아마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1과목이 컴퓨터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1과목 공부하는데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컴공이라면 3과목에 DB와 SQL에 관한 내용이 있어 더욱 좋고~ 컴활 필기 공부는 약 2주 정도 공부하여 단기간에 딸 계획이라 기출과 몇몇 영상을 통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요령껏 공부를 해서 시험 치면은 2~3번 시험을 미리 접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 뭘 확실히 알고 시험 문제를 푸는 게 아닌 얻어걸려야 하는 느낌이라... 요령껏 기출과 핵심만 공부를 한다면... 시험문제 운이 따라줘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