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고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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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25년 회고

승민아 2025. 12.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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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지났네요.. ㅎㅎ
 
2025년 회고를 작성하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2024년 회고를 보니 SYNC 교육 입과를 끝으로 이야기가 끝났었구나.
 
시간의 흐름순으로 회고를 작성해 보자...
 

SYNC 수료 (1월~6월 초)

수료식

싱크를 무사히 잘 수료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마지막 대학교 졸업 학기에
많은 고민 끝에 웹SI 회사를 안 가고
SYNC 교육을 선택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나름 새로운 영역에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고 
그 선택에 만족한다고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교육 과정에 후회와 미련을 갖는 부분은
ABAP 멘토에 지원하지 않은것을 후회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떤 멘토도 지원하지 않으려 했지만
옆에서 멘토 안 하기에는 아깝다며 말해준 친구 덕분에
뒤늦게 Firoi 멘토라도 활동을 했었다.
아직도 그때가 생각날 정도로 옆에서 이야기해 준 거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
 

취업 (6월 초 ~ )

지금은 SAP를 업무로 하는 회사에 취직하여 잘 다니고 있다.
우리 회사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애정이 간다! 
 
6월 23일에 인턴으로 첫 출근 시작하여 아직 잘 다니고 있다.
 
아직도 내가 SI팀이 맞을지 SM팀이 맞을지 선택을 못하고 있다 ㅠ.ㅠ
선임 분들 보면 선택권이 없이 거의 지정당하는 것 같아서
나름 물 흐르는 대로. 회사에서 지켜본 결과 나에게 맞는 업무로. 보내줄 것 같아서 그냥 평생 고민하면서 보내고 있다..
 
아 회사는 서울에 있어서
이제 서울 사람이 되었다.
 

서울 사람

회사에 합격하고 많이 급하게 서울로 짐 싸들고 올라왔다.
 
인턴 후에 전환이 안될 수 있기에 인턴기간 동안만 고시원에서 지내고자 했다.
 

고시원

59만 원짜리 고시원이다..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을 지냈는데
정말 ㅋㅋ.. 열악한 환경에 오래도 살았다.
이제 정글에 던져놔도. 시골 벌레가 우글우글거리는데 던져놔도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을 거 같다 ㅠㅠ.
 
그리고 왜 고시원에 오래 살았냐면
 
내가 원하는 집을 찾기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
내가 원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의 한 달간 집을 15개는 보고 다녔다.
 
월세 세액공제를 위해 근린생활시설(근생) 집은 제외하고
등기부등본도 떼보고
나침반도 켜보고
 
뭐 층수, 벽, 화장실 창문, 통풍, 햇빛, 예산
 
뭐 엄청 신중하게 오래 살 집을 찾고 다녔다 ㅎㅎ
 

지금은 너무너무 좋은 위치와 컨디션을 가진 집에 입주하여
컴퓨터도 맞추고 잘 살고 있다 ㅎㅎ.
 
 

내가 만든 첫 쌀밥 보고 다음 내용 보러 가세요~
 

재테크

2024년 회고를 보니 주식으로 S&P를 사뒀던 내용이 있어서
돈과 재테크 이야기를 할까 한다.
 
수능 이후로 정기적인 용돈은 안 받고 살고 있는데
수능을 친 이후로 일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지금도 직장인으로 일을 하고 있고 ㅠㅠ
 
대학교 재학생 때 3년간 근로 학생, 편의점 알바 2년, 고깃집 홀 2년, 사회복무 21개월, 현재 직장 6개월...
 
내가 번 돈으로 자취방, 기숙사비, 옷, 노트북 등 살아와서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크게 일복도 있고, 독립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사실 크게 의지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긴 하다 ^^.
 
최근에는 어머니의 쿠팡 계정으로
마구마구 주문하며 애용하고 있다.
그런 의미로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 계속 투자를 하고 있다.
 
2024년에 사둔 S&P는 10~15% 익절 했고 이것저것 한국장도 익절을 잘했다.

지금은 두 개의 개별주를 들고 있다!
2026년 회고까지 들고 있지 않을까 싶다 ㅎㅎ
 
최종적으로는 서울에 내 아파트 사는걸 내심 기대하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
나름 내가 돈 쓰는 거에 관심이 없어서 돈은 잘 모이는 것 같다..!
 

근황 (12월)

회사를 다니며 열심히 많이 배우고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회사에서 배운 거나 의문인 건 집에서 더 딥하게 공부하는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
 
컴퓨터 설치하고 제일 먼저 설치한 프로그램이 SAP GUI이다 ^^.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가 기분이 좋다.
 
이렇게 노력해서
미래에 내가 누군가를 가리키면서, 공수기간 2 3일인 프로그램을 획획 쳐내는 그런
미래의 나를 꿈꾸며 하루하루 노력하고 보내고 있다.
 
운동도 가야 하는데 지금 갑자기 안양에... 버스 타고 1시간 20분 걸리는 거리를
회사에서 보내버려서 운동을 못 가고 있다.
새로운 집 주변 새로운 헬스장에
빨리 운동 다니고 싶다...!!!!!
 

마무리

주저리 주저리 2025년 회고 글을 채우긴 했는데
뭐랄까 2024년에는 그래도 뭔가 내가 뭘 목표했고 이뤘는지 회고 느낌인데
2025년 회고는 그냥 일기장을 쓴 느낌이다.
 
내년에는 회사만 다녀서 무슨 내용으로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전적으로 한번 살아서 채워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강뷰 보고 가세요~
 

2026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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