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2급 1차(필기)/2차(실기) 응시 후기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응시하고

SQLD를 취득하려니 접수기간이....

 

10월 17일 까지인데 오늘은 10월 18일이였다...!

내년 첫 접수는 어림잡아 2월달...

 

시간이 붕 뜬다!

 

그래서 찾아본 자격증으로 리눅스 마스터 !

 

이력서에 기술 스택에 LINUX가 있는데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까지 있다!?!?

완전 노력이 가상해보이지 않을까?

 

취득을 목표로 했습니다.

 

1차 시험(온라인 시험)

온라인 시험의 접수와 입금과 동시에

다음날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오픈북 시험이라

인터넷 검색과 GPT의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저도 다음날 바로 온라인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1차(필기) 시험 족보에서 문제가 대부분 그대로 나온다.

 

2차 시험

 

오프라인으로 시험장에 가서 OMR 마킹을하며 시험을 칩니다.

 

위와 같이 시험을 칠때가 된다면 안내 메시지도 따로 옵니다.

 

시험 전날에도 안내 메시지가 옵니다!

 

공부 방법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이기적) 교재를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내돈내산

 

책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념 설명 + 해당 개념의 문제

 

뒷편에는 기출 모음!

 

2차 시험 응시 후기

준비물로

수험표 + 컴싸 + 볼펜 + 신분증

을 챙겨 가야합니다.

 

(컴싸 안준다하지만 감독관이 챙겨오시더라고요 ^^ 비밀입니다.)

(저는 챙겼어요!!!)

 

수험표 뒤에 답안을 적어갈 수 있습니다.

 

헷갈렸던 문제

bz2의 옵션이 j였나 J였나

모질라 재단 웹이 오페라였나 파이어폭스였나

 

궁금해서 따로 적어가 확인했더니

찍은게 맞았네요 ㅎㅎ

 

시험 문제는 반은 기출에서 그대로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다른거 준비하느라 리눅스 마스터 기출을 뻉뺑이 못하고

6개회차정도 풀었는데 반을 본 문제라면

충분히 기출 뺑뻉이로 느긋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개념 책 구매후 공부하는것보다

바로 CBT를 통해 기출을 풀며

해당 해설을 보고 필요한 개념들을 숙지해나가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시험일 3일 후 가답안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빨리 올라오너라!!